대부업체에서 대출 받으면 기록이 남지 않나요?

신용등급에 대한 중요성이 많이 알려져서 요즘 왠만한 사람들은 대출을 받게 되면 등급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CB(크레딧뷰로)인 올크레딧이나 마이크레딧 등에서 본인의 정보를 조회해보면 은행이나 2금융권인 캐피탈, 저축은행에서 받은 대출 내역은 정확하게 나오는데 사금융권, 즉 대부업체에서 받은 것은 종종 안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선 정말 이상하죠.

 

 

 

 

◆ 신용정보
이는 크레딧뷰로에서 제휴되지 않은 대부업체의 정보는 수집하지 못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즉 똑같이 대출받아도 기록이 남지 않는 곳에서 받으면 등급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단기간에 상환이 가능할 때에는 더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 사금융쪽은 이자율이 높기 때문에 사실 1년 이상 중기 이상으로 이용하게 되면 솔직히 이자부담이 너무 큽니다. 

 

 

 

 

◆ 회사규모
보통 보면 홈쇼핑 광고 등에서 나오는 러시앤캐시, 산와머니 등의 규모가 큰 대부회사들은 마이크레딧 등과 제휴되어 그 정보가 그대로 등록됩니다.

 

반면에 중소규모 업체들은 자기들끼리만 정보를 공유하고 크레딧 뷰로에는 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는 CB의 조회서비스 비용문제가 크지 않나 싶습니다.

 

 

 

단점은 사금융권이기 때문에 금리가 높다는 점과 보통 소규모 회사의 경우 연체를 하게 되면 그만큼 독촉이 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런 점을 고려해서 본인에게 맞는 금융기관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맞춤형대출상담사이트(바로가기) - 대출금리비교 사이트로 본인에게 유리한 금리의 금융기관을 추천해주며 제출서류나 상환방법 등에 대해서도 편하게 안내받을 수 있어서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