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공성 시스템의 변화! 윈다우드성과 지저성

리뷰 2013. 9. 25. 21:06 Posted by 별이그림자

리니지에서 공성시스템의 변화가 일어날 것을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서버이전까지 막힌 상황이라서 대부분의 섭들은 아마 성혈라인과 반왕라인끼리 전투가 치열한 곳도 있겠지만, 아마 대부분의 서버들은 성혈이 강해서 싸움이 안 되는 곳이 더 많을 듯 싶습니다.


결국 그런 곳은 모든 성을 한 라인에서 독식하고, 괜찮은 사냥터 역시 독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리니지에서 제일 문제가 자동프로그램통제입니다.

 

아마 이 두 가지만 해결되면 일반 유저들은 크게 늘 수도 있을텐데 전혀 해결가망성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공성시스템의 변화는 어느 정도 이런 통제부분에 있어서 변화를 가져오는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0월 6일 윈다우드 성과 지저성에 붉은 기사단, 검은 기사단으로 대규모 전투가 예정되어 있다고 공지가 떴습니다.

 

붉은 기사단은 일반 유저,

검은 기사단은 엔피씨(NPC)..

 

결국 윈다우드 성과, 지저성은 유저끼리의 공성체계에서 유저와 일반인의 공성체계로 바뀌는 듯 싶습니다.

 

 

 

 

그렇다면 성혈에도 영향이 제법 있을 듯 싶네요.

 

물론 그만큼 소득이 줄어서 공연히 일반 사냥터에 대한 통제가 더 심해질 수도 있겠지만요.

 

과연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일반 유저의 입장에서는 현 시스템의 획기전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