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 저소득층을 위해 보증을 서주는 정책대출햇살론이 나와 있지만, 취급하는 곳이 일반 은행이 아닌 저축은행이나 새마을금고, 신협, 단위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이라서 지점도 적고 상담을 받기도 쉽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또한 신청자격요건도 공연히 복잡하죠.

 

 

 

 

쉽게 소득과 상관없이 신용등급 6~ 10등급이면 가능하며, 등급이 높다고 하더라도 연소득이 2600만원 이하이면 보증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소득이 있어야 하는데 직장인으로서 3개월 이상 근로 중인 일반직장인, 일용직, 임시직, 파트타임 모두 가능합니다.

 

또한 농림어업인, 자영업자(노점상, 우유배달원, 대리운전기사, 우유배달원, 학원강사, 보험설계사, 대출상담사, 신용관리사 등)로서 사업소득세를 납부할 때에는 가능합니다.

 

 

 

 

햇살론은 시중은행에서 진행하는 새희망홀씨보다도 금리가 낮고, 일반 저축은행, 대부업 금리에 비해서 훨씬 유리하다는 것이 장점이며,

 

게다가 새희망홀씨와는 달리 전환(대환)상품도 있어서 과다대출에서도 가능할 수 있으며, 저신용자대출이다보니 조회기록 등에는 민감하지 않기 때문에 과다 조회에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파트타임 등으로 급여가 월 60만원 이상이면 가능하다는 것도 편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위 대상에 포함되더라도 각 금융회사 별로도 자체기준으로 심사를 하기 때문에 세부적으로는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서 그에 맞는 곳에서 심사를 진행해 봐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햇살론은 각 금융기관별로 직장인만 신청을 받거나 또는 개인사업자만 신청을 받는 곳도 많기 때문에 서류접수 전에 전화상담을 통하여 본인에게 맞는 곳을 찾아보고 진행해야 공연히 헛걸음을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