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급전이 200만원 이하 소액으로 필요한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신용카드라도 있으면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으로 쉽게 융통할 수 있는데 없다면 고민하게 되죠.

 

물론 제일 무난한 것은 1금융 주거래은행에서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큰 금액도 아닌데 재직, 소득관련 서류를 쭉~ 챙겨서 지점을 방문하기는 좀 그렇죠. 게다가 몇 개월 내 갚을 생각이라면 금리가 좀 높더라도 쉽고 빠른 대부업체를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인터넷을 통해서 쉽게 한도, 금리를 조회요청할 수 있고, 신청에서부터 심사, 입금까지 시간도 얼마 안 걸립니다.

 

80만원을 빌리고 싶다고 하더라도 통상 금융기관의 대출 최저금액이 100 ~ 200만원이기 때문에 100만원 이상 빌려야 합니다.

 

대부업체(사금융)는 대부분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바로 20만원 조기상환해버리면 80만원만 빌리는 것이 됩니다. 다른 금융기관에서 빌릴 때에는 꼭 수수료 관계를 확인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상 만기일시상환방식이라서 약정기간 동안에는 이자만 내는데 이자율은 30~ 39% 정도(최고한도 39%임)이기 때문에 한달이자는 2만원 ~ 2만6천원씩 내게 되고 만기일에 원금을 변제하게 됩니다. 물론 그전에 갚아도 상관없습니다.

 

참고로 대부회사의 신용상품취급수수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처음에 일부금액을 떼는 일은 없습니다. 담보상품처럼 취급수수료가 있는 경우에도 수수료를 떼고 입금이 되죠.

 

입금된 상황에서 선이자라든지, 수수료 타령을 하면서 5~ 10% 이렇게 달라고 하는 것은 불법대출중개인이니 절대 주실 필요없습니다. 주신 경우에도 경찰에 신고하셔서 반환청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종종 소액이기 때문에 별생각없이 불법스팸문자전화TM, 전단지, 명함 등의 연락처를 보고 신청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출광고는 기준이 아주 엄격하여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즉 이런 광고들의 대부분 불법으로 그쪽으로 신청했다가는 불법중개수수료명의도용, 대포통장 등의 피해를 입기 쉽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한 곳을 추천해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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