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적게 보는 편도 아닌데 삼성전자AS센터의 수리직원분들이 파업중인 것은 몰랐네요.
아내의 스마트폰을 충전시키는데 문제가 있어서 그전에 고장나있던 전자렌지까지 들고 삼성전자서비스센터를 찾았습니다.
휴대폰은 워낙 민감한 부분이라서 그런지 파업 중에도 문제없이 상담 및 수리를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에 비해서 전자렌지는 접수하시는 여직원분이 맡겨놓고 가라고 하더군요.
1주일에서 열흘 쯤 뒤에 고치는대로 연락을 줄테니 그때 찾아가시라고 하더군요.
다른 회사도 아니고 우리나라 굴지의 삼성에서 파업을? 정말 옛날같았으면 당황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듯 싶네요.
하지만 지금은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적정한 수준의 파업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쨋든! 혹시라도 삼성가전제품에 고장이 났다면 바로 서비스센터로 가지 마시고, 고객센터에 먼저 전화문의를 해보시고 수리를 맡길 것인지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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