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점은 있지만 신용카드는 경제생활에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신용카드발급기준이 강화되어 원칙적으로 마이크레딧, 올크레딧 둘다 6등급 이상되어야 합니다.

 

 

 

 

둘중 하나가 7등급이라면 부채조건에 따라서 예외적으로 가능한 때도 있다고는 하지만, 카드사별로 정확한 기준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한등급을 올린 다음에 신청하는 것이 낫습니다.

 

문제는 대부분 신용카드가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등급관리를 하느냐입니다.

 

 

 

 

후불거래를 해야 등급상승에 도움이 되는데 카드없이는 사실 제약이 많습니다.

 

은행예적금, 보험 등은 아무리 많이 들어봐야 현금거래이기 때문에 신용도엔 도움이 안 됩니다. 해당 은행에 실적은 올라가서 우수고객혜택을 받을 수는 있습니다.

 

 

 

 

가장 효과좋은 것은 채무, 즉 대출빚조기상환하는 것입니다.

 

얼마를 갚으면 얼마오른다. 개인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런 수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을 봤을 때 신용대출(카드론)상환금액이 크면 두등급도 쉽게 올라갑니다.

 

 

 

 

하지만 당장 경제적인 여력이 없으면 사실 어렵습니다.

 

다음으로는 체크카드를 잘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체크카드현금거래이지만 예외적으로 2013년 하반기부터 신용도에 도움을 주게끔 변경되었습니다.

 

 

 

 

마이크레딧 쪽에서 공지한 내용을 보면 3개월 연속 매달 10만원이상 쓰는 것을 조건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꾸준히 체크카드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실 주로 금융기관, 카드사의 신용정보를 중심으로 평점을 주는 올크레딧이 등급올리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상황에 따라서는 크레딧뷰로(신용평가회사)의 유료서비스도 고민해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