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기업의 가치(자본금)를 지분으로 나눠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설립할 때 똑같이 자본금 5천만원으로 시작한 회사라고 하더라도 기업수입, 즉 실적이 좋아지면 주가가 올라가게 되고 반대로 손실이 생기게 되면 주가가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주식투자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주가변동은 정말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사실적인 문제로 보면 기업임직원의 횡령사건이 터졌을 때! 소송에 휘말리거나 상품하자로 대규모 민원발생시 등에 다양한 뉴스 폭락할 수 있습니다.

 

 

코드닥종목 기가레인 3개월주가변동 : 출처 네이버금

 

기가레인처럼 사물인터넷테마주, 전기차테마주 정부정책과 맞물려서 주가폭등, 폭락을 거듭할 때도 있습니다.

 

이와같은 정치경제적, 사업환경문제가 아니더라도 주가형성의 특징 중에 하나가 미래지향적인 성격이 있다는 것입니다.

 

 

 

 

즉, 주가는 기업실적을 미리 예상하여 선행적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발표되는 실적은 지난 과거의 내용입니다. 작년이나 지난 분기에 운영을 해서 나온 영업이익, 순이익, 순손실을 발표하게 되는 것이죠.

 

 

파트론 1년주가변동 코스닥


하지만 앞으로의 예상이 안 좋을거라고 예상된다면 미리 부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 이런 케이스가 바로 스마트폰관련주! 발표된 2014년 1분기실적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데도 불구하고 끊없이 하락하여 신저가행진을 하는 종목도 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시장이 현재 포화상태가 되어 가격하락압박을 받게 될 것이라는 전망에 때문에 사전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심지어 사상최대 순수익발생의 호재가 있는 실적발표일에도 이미 주가반영되어있어서 실적발표공시가 나오게 되면 잠시 상승했다가 바로 하락하여 조정에 들어가는 케이스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