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모든 돈벌기, 취업, 부업이 마찬가지겠지만 하는 사람의 적성에 맞아야 성공할 수있습니다.

 

그렇게 보면 누구나 쉽게 벌 수 있다라는 말은 어떻게 보면 100% 틀린 얘기입니다.

 

 

 

 

제가 블로그운영으로 용돈벌이수준을 넘어서면서 저희 직장동료들에게도 기초부터 가르쳐줬습니다.

 

하는 일이 영업직이다보니 시간은 좀 여유가 있지만 급여가 적고 불안해서 다들 투잡을 찾고 있는 상황이었거든요.

 

 

 

 

다들 어느 정도 컴퓨터사용능력도 있고 학력, 전문지식도 제법 있어서 성공을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예상외로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고생하고 있더군요.

 

 

 

 

핵심은 글쓰기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것!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사람들하고 만나고 술마시고, 얘기하는 것은 좋아들하는데 포스팅, 즉 글로 표현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다른 블로거의 포스팅을 읽는 것은 좋아하지만 정작 본인이 작성해본 적은 없으니 생각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한동안 일상글도 올리고 다른 블로거글을 스크랩도 하고 하더니 포기하더군요.

 

 

 

 

물론 이라는 것도 어느 정도 바뀔 수 있는 것이라서 꾸준히 많이 보고, 많이 쓰다보면 차츰 좋아질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맞으면 적응기간이 그만큼 짧고 안 맞으면 그만큼 힘든 것이지 노력은 다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자신의 취향을 고려해서 시작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