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생명이라는 것이 유한하기 때문에 상조서비스를 언젠가는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통상 비용이 적지 않게 들어가기 때문에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금액을 분할납부하는 방식인 상조 회사에 가입을 하거나, 보험을 이용하게 되죠.

 

얼핏 보면 비슷한 것 같지만 제공되는 서비스나 계약내용은 크게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어서 잘 알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히 차이가 나는 부분을 비교해 보면,
1. 제공되는 서비스
상조회사는 선택한 상품에 따라 장례 물품을 지급받게 되고 도우미 등 실제 장례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물건과 용역이 제공되어집니다.

 

그에 비하여 보험은 원칙적으로 정해진 금전으로 나오게 되고, 제휴된 곳에 할인을 받을 수는 있지만 별개의 내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가입조건
위험에 대비하는 보험의 성격에 따라서 가입대상자가 위험성이 높은 경우, 즉 질병이 있거나 연령이 높으신 경우에는 가입을 제한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망 원인에 따른 제한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점은 상조서비스가 보통 연세있으신 분이 준비하는 것을 고려한다면 제한이 적지 않게 큰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에 비하여 상조회사에서는 가입자에 있어서 아무런 제한이 없습니다.

 

 


3. 장례 발생시에 잔금은?
회사에서는 가입자의 조건에 있어서 제한이 없는 대신 장례가 발생하게 되면 나머지 잔여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그에 비하여 보험은 장례발생 시에 잔금에 대한 납부를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계약기간에 따른 제약이 있습니다.

 


4. 양도 가능?
보험은 성격상 계약자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양도라는 것이 불가능 합니다.

 

그에 비하여 상조회사의 서비스는 가족 뿐만 아니라 지인이나 친척에게 양도할 수 있습니다. 장례라는 것이 미리 예측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면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됩니다.

 

 

 

 

◆ 결론
장례를 당하게 되면 당황해서 경황이 없습니다. 이 때 필요한 것은 그에 맞는 절차와 의례를 다 해낼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가 필요한 것이죠. 이런 점을 고려한다면 상조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례비용 등에 대한 금전적인 문제는 다른 종류의 보험으로도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개별 보험까지 가입하는 것은 공연히 부담스럽다라고 느껴지네요. 


 

◆ 상조회사를 선택할 때 주의할 점
2010년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부실회사가 많이 정리하였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불안한 곳이 많아서 피해를 주의해야 합니다. 게다가 장례라는 것이 엄숙한 절차라는 것을 고려한다면 무엇보다 제공되는 서비스가 안정적이며 수준에 맞는 곳에 가입하여야 합니다.

 

이런 점을 고려한다면 현대종합상조 프리드라이프(바로가기)를 추천합니다.

* 상조서비스에 웨딩상품까지 추가하면서 회사명을 현대종합상조에서 새로이 프리드라이프로 바꼈습니다.

 

현대종합상조국내업계 자산규모 1위(2012.6)로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고, 한국소비자원 발표 소비자 만족도 종합평가 1위(2010.10), 전직 대통령 국장 등의 의전담당, 전 직영행사팀 운영으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