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목적이 아닌 취미로 운영하더라도 CPC광고인 애드센스를 다는 것은 일반적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포스팅도 하고 용돈벌이도 하고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는 네이버에는 원칙적으로 설치를 할 수 없으며 티스토리, 이글루스처럼 HTML수정이 가능한 블로그에서만 설치가 가능합니다.
우선은 구글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가입하고 본인의 사이트에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미국회사라서 공인인증서 같은 본인인증절차가 없고, 대신 등록 승인 절차가 조금 복잡합니다. 하지만, 차분히 읽어보면서 진행하면 되고 영문주소는 우체국 영문주소변경사이트를 이용하면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1개 사이트만 승인받으면 본인이 운영하는 다른 사이트들은 별도의 승인없이 다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곳이 있다면 그중에 가장 활성화된 한 곳으로 우선 등록하면 됩니다.
저는 블로그 개설하고 3개월 째에 포스팅 40개 정도로 통과했습니다.
포스트 숫자가 너무 적거나 만든지 얼마 되지 않아 일일 방문자가 적을 때에는 거절당하기 쉽기 때문에 신청전에 일상글 정보성글을 꾸준히 발행해서 블로그를 활성화시킬 필요성이 있습니다.
어느 사이트든지 가입하면 초보자 이용가이드는 필수로 확인해야 합니다.
애드센스의 주의사항 중에 하나는 한 화면에 광고배너 3개까지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보통은 제일 상단에 큰 직사각형 으로 1~ 2개, 사이드에 하나를 배치하는 편입니다.
상단이 가장 효과가 좋으며 나머지는 본인의 선택에 따라서 변화를 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광고코드만들기, 사이트에 삽입하는 방법은 내용이 좀 길어서 별도로 포스팅해야할 듯 싶습니다.
가장 주의할 점은 본인사이트 광고배너를 테스트용으로라도 절대 클릭해선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다보면 실수로 한두번 클릭하는 것은 누구나 하는 것이기 때문에 별도로 조치할 필요도 없지만, ip확인으로 수익도 생기지 않으며 그 횟수가 많을 때에는 경고도 없이 바로 제휴해지되는 피해를 입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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