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하다보면 주가가 많이 떨어진 종목에 눈길이 자주가게 됩니다.

 

좋은 소식, 호재로 매수할려고 했었는데 급등해서 못하고 이후 조정을 받아서 20%도 떨어지게 되면 정말 사고 싶어집니다.

 

 

 

 

상장한지 7개월정도 밖에 안 된 코스닥종목 파수닷컴.

 

연속적으로 터진 개인정보유출사고로 인하여 보안테마주로써 급등해서 15000원가까이 올랐다가 현재 10500원 정도까지 하락한 상태입니다.

 

 

 

 

기업정보보안관련주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가능성도 높아서 상장 당시 주가에 비교하면 고평가된 느낌은 있지만 역시 매리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고점에 비교해서 싸다고 해서 다시 올라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요즘 사물인터넷관련주라고 하면 무조건 뜨는 분위기죠.

 

사물인터넷, 전기차, 남부경협주 등 국가정책 등으로 테마가 되어도 실제 해당 기업실적이 올라가는데는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경쟁기업들이 있어서 그중에 혜택을 받는 회사도 있겠지만 경쟁에 밀려 아예 실적이 떨어지는 기업도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사물인터넷으로 늦게 주목받은 모바일리더


주식주가가 하락한 것은 모두 이유가 있습니다. 급등에 따른 조정기간일수도 있지만 단순히 테마관련주로 엮여서 올라갔다가 추락하는 과정일 수도 있으며 그외에도 다양한 사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매리트에 더하여 실적 등의 정보를 더 따져보고 매수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