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재테크 정보, 현금입출금기 수수료를 줄이는 방법은?

추석명절처럼 은행이 쉬는 연휴일 때에는 현금입출금기(ATM)를 사용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평일 영업시간이라면 모를까 주말휴일에는 은행우수고객이 아니라면 몇백원 수수료가 붙습니다. 타은행에서 출금한다면 천원이상도 붙습니다.

 

 

 

 

몇백원, 얼마 안 된다 생각하지만 그것도 쌓이다보면 정말 아깝습니다.

 

생활비통장으로 1년 동안 이자 많이 붙어도 1천원도 안 나오는데 타은행출금 한 번으로 1천원, 정말 손해입니다.

 

 

 

 

이런 출금수수료를 줄이는 좋은 방법은 증권사 CMA통장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은행통장의 출금수수료면제조건은 정말 까다롭습니다. 일정수준의 통장잔고유지나 급여이체 등의 조건을 지켜야 하는데 만만치 않고 고작해야 자기지점출금에만 적용될 때도 많습니다.

 

 

 

 

그에 비해 증권사는 지점이 적기 때문에 은행ATM기 출금수수료면제조건이 아주 쉬운 경우가 많습니다.

 

현대증권만 하더라도 급여이체나 신용카드등의 자동이체 1건만 등록해도 영업시간 뿐만 아니라 주말 휴일에도 시중은행ATM에서 면제! 2%대 이자율은 덤입니다.

 

 

 

 

반면에 입금수수료는 입금하는 곳의 수수료체계를 따르기 때문에 자기회사 현금입출금기가 아니라면 비용이 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쉽게 방문할 수 있고 이체수수료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거래은행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은행들이 급여통장에 대해서 이체수수료면제 혜택을 주는 편이기 때문에 급여은행 ATM으로 입금해서 > CMA계좌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인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보통 월 50만원이상 급여라고 찍히게 온라인이체하면 급여통장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추후 대출을 받게 될 때에도 급여계좌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현금급여, 일당직 등일 때에는 꼭 만들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적은 금액이라도 쉽게 아낄 수 있는 돈은 낭비하지 않는 것이 재테크의 첫걸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