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이 보름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주식배당투자는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것!

 

은행예금이자예금기간에 비례하여 이자를 받는 것이지만, 배당은 배당일 하루만 보유하고 있어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올해 2014년 증권시장의 폐장일은 12월 30일(화요일)입니다.

 

12월 결산종목배당은 12월 31일에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데 주식은 매수하자마자 들어오는 것이 아닙니다.

 

 

 

 

매수일에는 증거금을 지불하고 계약만 체결해두고 2일 뒤 D+2일째 남은 잔금결제와 함께 보유가 됩니다.

 

그러므로 거래가 없는 폐장일(30일)로부터 2영업일 전에 사야 합니다.

 

 

 

 

27, 28일이 토, 일요일이니 26일까지는 원하는 종목을 사놔야 배당수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금 수준은 미리 확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기 때문에 잘 골라서 투자를 해야 합니다. 가급적 회사실적이 꾸준히 올라가고 있는 업체를 선택해야 주가상승까지 두마리 토끼를 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의할 점은 연초 주가수준도 생각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네오티스의 경우 12월 17일 종가 현재 4990원, 작년과 재작년 2년 연속 주당 350원줬으니 세전으로 7%의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코스닥종목 네오티스 5년 주가변동 : 출처 네이버 금융

 

하지만 배당락 이후 주가가 더 하락한다면 되러 손해를 볼 수도 있죠.

 

그러므로 현재 주가수준도 고려하고 얼마동안 보유할지도 생각하고 종목결정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년 적금 넣어봐야 2%대 금리. 그에 비해서 단기간에도 훨씬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게 배당투자이지만, 위험성도 있는게 주식투자입니다.

 

그만큼 그 기업에 대해서 잘 확인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