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월이 되면 새 학기! 신학기준비는 하셨나요?

신학기가 시작되면 제일 바빠지는 건 엄마죠. 방학 때도 물론 바쁘지만, 아이들 학교 가는 시간대는 정말 교통정리가 안 되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때 할머니가 제가 밥 먹는 동안 도시락 싸주시고 책가방 다 챙겼나 확인까지! 할머니는 언제 아침을 드시나 생각하다가도 그냥 하루하루 지나갔던 거 같아요.

그러던 어느날 개교기념일이란 사실을 알고 집에 돌아가 보니 할머니 혼자 국에다 밥 말아서
제가 먹다 남은 반찬을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할머니께선 가게도 봐야 해서 간단히 차려 먹는다 하셨지만 아침에 남은 반찬이라고는 햄도 제가 다 먹었고, 생선도 머리랑 꽁지부분만 남았는데 항상 이렇게 드시고 계셨구나 생각만 했는데.. 지금은 제가 엄마가 되어서 아이를 챙기며 어렸을 때 생각을 하면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어리기에 몰랐던 지금 제가 아이의 엄마가 되서 아이에게 해주려고 하니 등골이 빠집니다. 요즘 아이들 분위기나 코디까지 생각해야 하니 등골이 남아나질 않아요 ㅎㅎ

"그냥 아무거나 사"하며 이야기하는 남편 흥! 아무거나 샀다가 한소리 듣고 애한테도 눈치보이고 정말 도리가 없어요.

 

 

<출처 : 보리보리(boribori-바로가기)>

가방부터 신발까지 세팅을 해줘야 하니..., 한숨이 절로 나오죠? 요즘 초등학생이 유행을 더 따져요. 애가 잘 보는 만화나 취향을 파악해두어야 해요. 예쁜 가방 옷 신발 공책 등을 보다 보면 다 예뻐 보여서 어느 순간 제가 빠지는 경우도 생겨요 ㅎㅎ

 

 

원하는 디자인을 골랐으면 가격이죠? 알뜰하게 구매하려면 할인쿠폰이나 할인율을 확인하고 할인율이 높다고 젤 싼 건 아니니까 가격확인 꼭 해야 하구요.

 

인터넷 구매의 좋은점은 상품평이나 여러가지 상품을 눈치 안 보고 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매장에 가면 파는 분들이 이건 어떻세요? 저건 어떻세요? 하는데 천천히 볼 틈을 안 줄 때가 있어요ㅠㅠ 

 

단점은 직접 보고 고를 수 없다는 거겠죠.

 

<출처 : 보리보리(boribori-바로가기) >

새 가방 보여주고 새 옷 보여주면 정말 좋아해요^^ 저도 그 모습을 보면 보람도 있고 좋아요ㅎㅎ

 

요즘은 신입생 코디셋, 유치원 대표 코디해서 나와있어서 바쁜 직장인 엄마를 도와줘요ㅎ 직장인 엄마가 아닌 가정주부인 저도 보고 참고해서 골라요.

처음이라 무엇이 꼭 필요한지 어리둥절해서 고민하는 시간도 무시 못 하는데 정말 공부가 되요~

 

 

 

제가 보는 보리보리(boribori-바로가기)쇼핑몰에서는 출산, 베이비부터 주니어까지 가방부터 신발, 도서, 완구까지 정말 이것저것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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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공짜체험단에 10만원이상 구매시 베베쿡 먹거리세트 증정 등.. 이벤트도 종류별로 많아서 이것저것 하다보면 재밌어요^^ 하루에 3번 타임쿠폰도 있어서 알뜰하게 구매 하실 수 있구요. 처음 가입하시는 경우 3월 3일까지 3만원에 3천원 쿠폰에, 단추 5000개 증정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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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준비 화이팅!!!하시고요 신입생분들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