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는 정말 편리한 서비스상품이지만, 원칙적으로 매달 결제해야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어느 사이 결제해야할 대금이 계속 늘어나는 경우가 많고, 한순간 혹하는 마음에 과다한 지출을 하게 되어서 결제대금이 부족하게 되는 때가 가끔 있습니다.

 

물론 그외에도 급여가 한두달 밀리거나 단기적인 자금이 부족할 때에도 결제일이 금방금방 다가오다보니.. 자금 압박을 느끼게 됩니다. 

 

 

 

 

사실 1~ 3일 정도 초단기 연체는 한 두번 하더라도 해당 카드사에서만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빨리 상환만하면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고객이 실수로 깜빡했다고 판단해서 넘어가는 거죠. 보통 이런 경우에는 상환만하면 정지되었던 카드 사용도 풀리게 되는 편입니다.


문제는 5일이 넘어서 연체정보가 다른 금융기관에 공유될 때입니다. 신용등급도 떨어지게 되고 다른 후불거래까지 제한을 받게 됩니다.

 

기간이 길어지면 모두 상환해도 사용정지된 카드는 풀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그동안에 사용기간이 높고 신용이 좋았을 때에는 풀려도 한도가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등급이 회복되는데에는 최소 반년 이상 걸리고 연체정보 때문에 1년간은 신규신용카드발급도 어려워집니다.


가끔 보면 결제대금이 소액 10만원 정도 부족할 때에는 뭐 별영향 없겠지 생각하고 넘어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금액이 얼마 안 된다고 하더라도 신용등급은 똑같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처음부터 소액이라도 연체를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보통 무직자의 경우에는 대출이 어렵지만,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있을 때에는 대출이 가능한 상품이 있습니다.

 

또한 20일미만의 단기 연체일 때에는 대출이 가능한 상품도 있습니다. 

 

화이트캐피탈(바로가기) - 결제대금이 부족할 때, 단기연체일 때 그에 맞는 상품을 안내해드립니다.

 

가끔 이런 상황에서 한도대출, 대납대출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남은 한도로 중고거래가 가능한 물건을 사거나, 귀금속, 금 등을 결제하는 카드깡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카드깡은 비정상적인 거래로 걸리게 되면 금융질서문란자로 등재되어 5년간 금융거래 자체를 제한받게 되기 때문에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