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의 신용카드를 쓴게 15년 정도되었습니다. 올해 이메일로 프리미엄스타에 선정되었다는 이메일을 받았지만, 별생각 없이 넘겼었죠.
최근에 CMA통장을 알아보다가 다시 주거래은행에 있는 멤버십제도인 KB스타클럽에 관심이 생겨습니다.
솔직히 주거래라고는 하지만 회사를 두 곳을 다니고 있어서 급여도 지정된 국민과 농협, 두군데 이체되고 있고,
그전에 주로 사용하던 곳은 중소기업은행이다보니 자동이체도 이리저리 흩어져 있어서 실적도 그동안 고만고만 별로 신경도 안 썼습니다.
훔 그런데 최근들어 금융기관별 금리비교를 해보니 우수고객에 따른 우대금리 혜택을 무시 못 하겠더라구요.
특히 cma경우 금리차이가 대부분 비슷해서 2.4 ~ 2.7% 정도로 고작 0.3% 차이인데 수수료 몇가지만 면제 받아도 솔직히 이자보다 훨씬 높죠.
프리미엄 등급만 되어도 폰뱅킹,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이체수수료를 면제 받을 수 있고, 골드스타 등급으로 상승하면 무보증 신용대출, 인터넷무서류대출도 가능하다고 나오더군요.
게다가 KB투자증권과 연계하여 주식매매수수료 할인! 프리미엄만 되어도 0.012%로 왠만큼 잘 알려진 증권사보다 낮습니다. 이게 정말 마음에 드는 군요.
눈앞에 혜택도 제대로 못 챙기면서 재테크를 제대로 한다고 할 수는 없겠죠. 주거래은행의 혜택부터 잘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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