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신용등급 회복에 4대보험가입이 유리한가요?

연체로 신용 7 ~ 10등급으로 떨어지는 것은 정말 한순간이지만 올리기는 정말 힘듭니다.

 

게다가 잘못된 정보가 많이 퍼져서 효과없는 일도 많이 합니다.

 

 

 

 

그중 하나가 직장 4대보험 가입! 하지만 올크레딧, 마이크레딧 같은 크레딧뷰로(신용평가회사)에서는 이런 취업, 직장정보를 전혀 수집하지 못 합니다.

 

즉 등급관리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만에 하나라도 이런 정보가 공유된다면 급여, 통장압류 등을 당하기 정말 쉬워집니다.

 

 

 

 

예금, 적금 같은 현금자산이나 아파트, 토지소유 같은 자산보유정보 역시 공유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100억 자산가라고 하더라도 호주해외여행으로 깜빡해서 카드대금 10만원을 1주일이상 연체하게 되면 등급하락! 주의해야 합니다.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개인신용을 올려야 합니다.

 

대출빚, 카드빚, 통신요금 등 연체가 있다면 해결해야 하고, 채무를 줄이는 것이 필수입니다.

 

 

 

 

신용카드도 과다하게 사용하면 등급하락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한도의 20 ~ 30% 수준으로 적당히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크카드는 현금거래이지만 2013년 하반기부터 예외적으로 등급평점에 영향을 주도록 변경되었기 때문에 신용카드발급이 어려운 7등급 이하라면 체크카드사용도 유용한 방법입니다.

 

 

 

 

참고로 대출을 고려한다면 4대보험가입이 더 유리합니다. 재직확인 및 급여확인이 쉽고 안정적으로 평가되어 금리나 한도가 더 유리하게 나오게 됩니다.

 

4대보험이 안 되고 현금급여를 받는다면 통장에 급여!라고 찍히게 입금하여 소득증빙 가능하게 급여통장을 만들어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