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CMA통장에 입출금을 수수료 없이 무료로 할 수 있나요?

며칠에서 몇달 단기간으로 보관하는 생활비, 비상금에도 2%가 넘는 이자를 주는 증권사 CMA통장이 인기입니다.

 

하지만 증권회사는 지점이 적고 현금입출금기기(ATM)도 별로 없어서 입출금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단기 소액자금으로 이자수익을 올리고자하는데 입출금할 때마다 수수료가 붙는다면 남는게 없거나 되러 손해입니다.

 

그렇다면 언제든 수수료면제혜택을 받을 수는 없을까요?

 

 

 

 

◆ 기본적으로 입금수수료는 입금은행에서 부과하기 때문에 그곳의 수수료면제조건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매달 일정금액 급여항목으로 입금되면 급여통장혜택을 통해서 이체수수료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편한 지점이 있는 주거래은행에 우선 돈을 넣고, 이체수수료가 무료인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온라인이체를 하면 됩니다.

 

◆ 반대로 출금수수료는 CMA계좌가 있는 증권사의 수수료면제조건을 갖춰야 합니다.

 

 

 

 

이 역시도 증권회사마다 틀리지만 보통 급여이체나 휴대폰요금, 신용카드대금 등의 자동이체설정을 해두면 면제조건이 됩니다.

 

제 경우를 보면 급여계좌로 이체수수료면제혜택이 있는 국민은행에 먼저 돈을 넣은 다음에 현대증권cma 로 온라인이체를 합니다.

 

 

 

 

현대증권의 CMA통장은 자동이체1건만 해도 어느 은행에서든 평일뿐만 아니라 휴일 주말에도 수수료없이 돈을 꺼내쓸 수 있어서 편합니다.

 

조금 귀찮아보이지만 한번 신경써서 이 조건만 맞춰두면 편하게 이자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