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아내가 같이 즐길만한 취미생활을 찾다가 크리스마스선물로 칼라클레이를 선물했습니다.
아내가 병아리를 디자인컨셉으로 잡고 만들었는데 정말 재밋네요~ 전 손재주가 없어서 이런 작품들을 보면 정말 부럽기만 합니다.
귀엽죠?~ 뒷쪽에는 작은 집입니다.
처음 만든걸 보고 이왕이면 마을을 만들어보라고 했더니 정말 작은 마을을 만들기 시작했네요.
몇년전에 초등학교 앞에서 염색한 컬러병아리를 파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그게 기억나네요. 나름 독특한 느낌이 드네요.
결혼하는 커플을 연출~
뒷쪽에 솔방울을 보면 대충 크기는 추정할 수 있겠죠? 3 ~ 5cm정도로 자그마한 크기입니다^^
뽀뽀~ 결혼식의 한 장면! 조금씩 자세를 바꿔가면 클레이애니메이션도 가능할 듯 싶습니다.
찰칵찰칵~ 정말 재미나네요^^
클레이애니메이션 월레스 앤 그로밋(Wallace & Gromit: A Grand Day Out)이 생각나네요.
칼라클레이로 만든 악세사리, 머리삔에 붙여도 괜찮은 아이템이 될 듯 싶습니다.
이삼일이면 잘 말라서 무게도 가볍습니다. 다양한 색상, 실내장식물로 만들면 정말 좋은 취미생활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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