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을 받을 때 민감한 부분은 쉽게 받을 수 있는지 여부와 한도가 얼마인지, 그리고 비용, 즉 이자가 얼마나 되는지 입니다.

 

최근 들어 연봉이 올라가는 등의 사유가 있을 때에 금리인하요구권을 통해 은행이자를 낮추는 권리가 부곽되고는 있지만 일부 금융기관에 한정되며, 또한 관련 서류를 제출해서 요구·신청해야 해서 사실 도중에 금리를 낮추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처음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첫번 째는 본인에게 맞는 상품을 찾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등의 담보상품이 이자율이 낮으며 다음으로 전세자금 관련 상품, 그리고 용상품이 가장 이자가 높습니다.

 

그리고 금융기관에 따라서 조건과 한도 등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조건을 고려해서 선택해야 합니다. 보통은 주택기금 등의 보증상품이 1순위이며 다음으로 은행이 2순위 순서로 나가게 됩니다.

 

※ 참고 : 평소에 등급관리를 해두면 그만큼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등급이라는 것이 한 등급 올리는데에도 4~ 5개월 걸리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효과를 보기는 어렵습니다.

 

 

 

 
◆ 다음으로 본인에게 맞는 금융기관을 찾는 것입니다.

 

신용상품에 있어서는 당연히 주거래은행이 1순위입니다. 선택이 쉽죠.

 

하지만 주거래은행에서 거절 당했을 때에는 같은 금융권 내에서도 조건과 한도, 이자율이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선택이 쉽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이럴 때에는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링크 - FK론(바로가기) - 대출금리비교사이트로 본인에게 맞는 금융기관을 추천해주며 청서류, 상환방법 등에 대해서도 편히 안내받을 수 있어서 편합니다. 

 

 

 

 

보통 불법사채이자 피해사례를 보면 하나금융, 우리금융 등 유명회사이름을 사칭하여 오는 전화상담이나 햇살론 신청 등의 문자메세지에 혹해서 응대했다가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합법적인 곳에서는 절대! 먼저 연락을 하지 않습니다. 카드론 등의 경우에도 해당 카드를 쓰고 있으면서 고객이 광고에 동의를 해야 그때서야 할 수 있습니다.

 

최저금리, 무조건 된다는 말에 현혹되었다가는 불법수수료, 명의도용, 대포통장 등의 피해를 입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