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관리는 돈버는 지름길!

갓취업한 사회초년생들은 신용등급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자신은 어디 돈 빌린데도 없고 주변 사람들도 다 자신을 믿으니 신용등급이 높을 것이라는 환상을 가지고 있는데 시스템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개인신용평가회사는 크레딧뷰로(Credit Bureau)라고 불리며 마이크레딧 mycredit, 올크레딧 allcredit(코리아크레딧뷰로 KCB), 크레딧뱅크 creditbank, 사이렌24 siren24 등이 있으며,

 

이들은 개인의 신용거래, 즉 대출, 신용카드, 할부 등의 거래를 기준으로 평가하여 등급을 책정합니다. 참고로 2013년 후반기부터 예외적으로 현금거래인 체크카드실적도 추가함.

 

 

 

 

그래서 본인명의로 거래가 적은 사회초년생일 때에는 이런 실적도 적고 쌓은 기간도 얼마되지 않기 때문에 높게 나오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휴대폰할부대금, 학자금대출 등을 3개월 이상 연체한 경험이 많다면 7~ 9등급 수준의 저신용자일 때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취업을 해도 신용카드발급도 어려워서(6등급수준 이상 요구), 등급올리기는 더욱 어려워집니다.

 

대출을 받을려고 해도 1금융 은행권은 어렵고 캐피탈이나 저축은행, 대부업체 등을 이용해야 하는데 신용상품의 경우 그 금리 차이가 10%가 넘습니다.

 

 

 

 

전세자금 역시 마찬가지죠. 은행권과 2금융권은 금리를 비교해보면 3~ 6% 정도 차이가 나는데 몇천만원이 필요한 상태에서는 이자부담도 그만큼 커지게 됩니다.

 

평소에 본인의 신용등급을 잘 관리해놨다면 그만큼 이자를 줄일 수 있는 것입니다.

 

 

 

 

다들 그 상황에 부닥쳐서야 빨리 올리는 방법을 찾는데 연체로 인하여 8 ~ 10등급수준으로 떨어지는 것은 정말 단기간이지만, 올리는 것은 한단계에 평균 4~ 5개월이 걸릴 정도로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평소에 신경을 써서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링크 - 신용등급 기초에서 관리까지 알아야할 8가지(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