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든, 돈벌기 위해서든 블로그를 키우다보면 무엇보다 방문자수가 많아야한다는 걸 느낍니다.

 

하루 몇천명, 몇만명이 들어오는 사이트는 뭔가 활기차고 포스팅내용도 다 좋아보입니다.

 

 

 

 

반대로 포스팅 갯수가 백개가 되어가는데 하루 삼십명 수준으로 방문한다면 안에 내용도 부실하겠지라는 선입견이 들게 됩니다.

 

물론 이렇게 보이는 것은 포털사이트의 검색시스템이 만들어내는 환상입니다.

 

 

 

 

내 글의 내용이 훨씬 좋다고 하더라도 블로그지수가 낮으면 포털사이트의 검색노출에서 뒤로 밀려서 검색유입이 적고, 반대로 지수가 높은 사이트의 경우에는 정말 부실한 포스트라고 하더라도 1순위 상위노출되어 방문자가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수를 높이는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요?

 

 

 

 

정확한 기준을 네이버나 다음, 구글 등의 포털사이트에서 공개하고 있지는 않지만 중견블로거들의 내용을 조합해보면 몇가지 팁이 나옵니다.

 

* 첫째 운영기간이 길수록 좋지만 이건 시간이 지나야 해결되는 문제죠.

 

 

 

 

그리고 매일매일 꾸준히 글을 올리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과다할 때에는 팸성으로 분류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1~ 3편 이내가 무난하다고 봅니다.

 

* 포스트의 충실성도 중요합니다. 방문자의 체류시간이 길어질수록 검색시스템에서는 좋은 사이트라고 분석하게 죠.

 

 

 

 

* 정보성글도 좋고 흥미를 유발하는 일상도 좋습니다. 반면에 복사글은 안 됩니다.

 

* 이웃과 댓글, 공감, 스크랩도 많으면 유리합니다. 하지만 이는 보조적이며 스팸성이 되지 않도록 적당히 해야합니다.

 

 

 

 

이렇게 언급한 것은 사실 당연한 기초내용이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하기 어려운 팁이죠.

 

주말에 포스팅할 시간이 없다면 예약발행을 하는 등으로 요령도 필요하지만 황소처럼 묵묵한 꾸준함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