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위해 엄마를 위해 나온 액상분유 베비언스 아세요?

아이를 위해 엄마를 위해 나온 액상분유 베비언스 아세요?

 

저희 딸이 벌써 만 2살이에요. 아직도 작지만 처음 태어났을 때 생각하면 지금은 무거워서 오래 안고 있지도 못해요. ㅜㅜ

태어났을 때는 모유도 잘 먹고 처음 이유식 해줬을 땐 주는 대로 잘 먹던 딸이 이제 편식이란 걸 하니 정말 힘이 쭉쭉 빠져요.

 

 

 

얼마전 이마트 홈페이지에 뜨는 상품 이벤트로 액상분유 베비언스가 당첨돼서 정말 기쁜 마음에 일요일 가서 받았어요.

 

클릭~ !  한 번 부탁드려요^^

 

 

저희 딸이 분유는 잘 못 먹어서 모유만 먹였는데 이제 2살이니까 잘 먹겠지 하고 기대하고 받았어요.

 

 

 

집에 와서 씻고 베비언스 열어서 제가 맛을 보고 퍼스트니플L(젖꼭지)를 껴서 먹였는데 젖병이 안 익숙해서 좀 어색해하다가 병을 잡아주니까 잘 먹더라고요. 양이 많아서 한번엔 다 못 먹고 3번에 나누어 먹었어요.

제가 맛을 보았을 땐 분유 맛이 나더라고요. 달콤해서 인지 잘 먹더라고요. 신기했어요^^ 나중에 퍼스트니플L(젖꼭지)를 열어서 줬는데 역시 그냥 마시는 게 익숙한 것 같아요.^^

 

 

 

 

병도 울퉁불퉁해서 잡는 것도 편안해하는 것 같아요. 무늬가 독특해서 두려고 했는데 남편이 뜨거운 물에 소독을 못 하니까 버리는 게 좋다고 해서 버렸어요. ㅜㅜ

일회용이라 어쩔 수 없죠! 모.. ㅎ

 

 

 

 

무균충전공법 멸균제품이라 안심하고 바로 먹일 수 있어요~^^ 옆에 퍼스트니플L(젖꼭지) 사용법이 나와 있어요.

저도 처음에 어떡하지 생각했는데 그냥 뚜껑처럼 돌리는 거더라고요. 설명서 꼭 보세요.^^

12~24개월 3~4회를 먹이는 게 좋다고 해요. 양은 240ml예요. 병에 양 눈금이 있어서 정말 편하게 얼마나 먹었나 보면서 먹일 수 있어요^^

 

 

 

퍼스트니플L(젖꼭지)을 병에 고정해서 거꾸로 들어봤더니 뚝뚝 떨어져요. 0.7mm 빠른 속도라고 되어 있던데 젖병을 사용 안 했던 우리 딸은 답답해 하는 것 같았어요. 

젖꼭지에 멸균보존기관과 제조번호가 적혀있어서 안심하고 먹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봄에 나가려면 챙길 거 정말 많은데 분유를 소독한 젖병에 넣어 놓고 뜨거운 물은 보온 통에 챙기고 이유식도 만들어서 챙겨야 하고 소풍을 간다하면 요즘은 아이가 둘 이상 되시는 집들이 많죠.

큰 아이 옷도 챙겨야 하고 남편이랑 먹을 간식이랑 김밥(도시락)도 싸서 챙겨야 하구요. 제가 쓴 것 외에도 준비물 정말 많아요. 엄마 정말 바빠요~ ㅠㅠ   

 

 

 

바쁜 엄마를 위해,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어서 아이를 위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외출할 때, 소풍 갈 때 하나 전날에 사 놓았다가 챙겨가면 정말 편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