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반성5일장 갔다왔네요^^

창원에서 진주로 이사온지 며칠되지 않아 냉장고가 텅텅 비어 있어서 인터넷 검색으로 근처에 열리는 반성5일장을 찾아 오후 4시쯤 도착했습니다.

 

바로 옆에 일반성시장 무료주차장이라고 있네요..^^

 

 

 

차로 오시는 분들은 이 곳을 이용하시면 편하실 듯 싶습니다.

바로 옆에 공공화장실도 있구요.

 

 

 

 

훔~ 시간대가 조금 늦어서인지 날씨가 더워서 인지, 장날 상인분들은 많이 계신데 생각보다 물건을 사러온 사람들은 별로 안 보이네요.. ㅎ;;

 

 

 

 

찻길 쪽으로 과일노점상 들이 제법 있고, 안 쪽은 주로 생선, 어패류, 야채노점상, 옷가게 등이 주로 있는 듯 싶습니다.

 

 

 

 

ㅎ 떡집과 참기름집도 시장에는 꼭 있는 것 같구요. ㅎ 주변에 둘러보니 조금 큰 마트 들도 몇개 눈에 띄네요.

창원 상남5일장을 종종 갔었는데 창원은 번화가에 있어서 사람들이 바글바글~ 한데 비하여 진주 반성시장은 정말 시골 분위기가 많이 나는 노점상이 많은 듯 싶습니다.

 

예전에 모란시장에서 병아리, 강아지 등을 봐서 혹시나 하고 기대했었는데 안 보여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