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20대에서 30대 초반까지 대학학자금에서부터 시작하여 전세보증금, 결혼자금까지 왠만큼 잘사는 집 아니면 대출 없이 자금을 해결해 나가기는 사실 어렵습니다.
부채가 많은 상황이라면 그만큼 이자율도 높게 책정되고 이를 갚아가기도 쉽지 않습니다. 매달 이자와 원금을 갚아나가는데 적지 않은 돈이 빠져나가게 되니 적자, 흑자, 본전을 왔다갔다 정말 돈모으기 어렵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벗어날려면 빚에 대해서도 재테크가 필요합니다.
1. 낮은 이자율로 전환
기존에 부담하고 있는 대출이자가 합당한지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상황이라면 금리도 각각 다를테고 20%대 이상의 고금리를 부담하고 있다면 상황에 따라서 자산관리공사의 전환대출을 이용하여 이자를 줄일 수 있습니다.
링크 - 자산관리공사 이용후기(바로가기)
2. 조기 상환 등의 전략 강구
보통 보면 조기결제할 수 있는 돈이 결제계좌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귀찮아서... 일찍 갚아봐야 절약되는 이자가 얼마되지 않아서 그냥 두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의 채무를 변제일보다 일찍 상환하게 되는 경우 본인의 신용등급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으며, 금리할인 서비스도 자주 나오게 됩니다.
조기 상환에 따른 이익은 예상외로 크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대출받을 때 처음부터 잘 받자
본인의 상황을 몰라서 처음부터 공연히 높은 금리를 부담하는 사회초년생 직장인이 많습니다. 연 20~ 30% 넘는 이자를 가지고 있으면 정말 돈모으기는 어려울 뿐더러 빚을 줄여나가기도 어렵습니다.
불법사채로 과다한 이자를 부담할 경우에는 되러 빚이 빚을 만들죠. 그러므로 본인에게 맞는 금융기관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링크 - 본인에게 유리한 대출찾는 방법(바로가기)
4. 본인의 재산, 소득으로 변제가 힘들다면!
자신의 소득과 재산으로 원금 뿐만 아니라 이자를 상환하기도 어렵다면 가급적 빨리 개인회생, 파산면책, 워크아웃 등 신용회복 절차를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공연히 이래저래 개인 돈까지 빌려가면서 버티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결국 그만큼 부채만 늘어나게 되고 갚지 못하게 되면 돈을 빌려준 지인까지도 힘들게 만들고 친분관계마저 위태해지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상황을 제대로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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