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세살인데 쉬야, 응아를 하고서는 했다고 달려옵니다. 문제는 하기 전에 잘 놀다가 느낌이 오면 조용히 어딘가 숨어서 한다는 거죠 ㅋ;;
저희가 매번 화장실을 가는 걸 보고 따라하는 듯 싶습니다. 정말 별걸 다 배우는 것 같네요^^ㅋ
유아 변기를 사주고 변기에 쉬야~ 응아~ 가르쳤더니.. 기저귀에 볼일을 본 다음에 변기에 앉네요..ㅋ
아직도 의자로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ㅎㅎ;;
날씨가 더울 때에는 기저귀를 안 입히고 옷에 쉬야를 해도 별로 추운게 없으니 대소변 가리는 교육을 하는게 쉽다고 하는데..
이젠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서 그렇게도 못하고 쩝 고민이네요. 아내에겐 다 때가 있다고 얘기하고는 있지만 저도 공연히 신경쓰이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ㅎ;;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아 정기검진, 의사에게 혼나고 왔네요. (0) | 2013.10.21 |
---|---|
기분을 좋게 하는 외모, 기분을 좋게 하는 인상 (0) | 2013.10.19 |
진주에서 가까운 동물원으로! (0) | 2013.10.12 |
10월! 햅쌀을 말리고 있네요. (0) | 2013.10.04 |
아토피피부염를 치료법으로 무엇이 좋을까요? (0) | 2013.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