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해도 타인을 기분좋게 해주는 외모를 가졌다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런 외모를 가진 사람이 있죠.
그리고 타인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인상을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외모와 인상은 비슷한 것 같지만 좀 다릅니다.
물론 외모도 돈을 들여서 가꾸고 성형수술을 통해서 어느 정도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런 노력들이 그만큼 원하는 모습을 줄 수 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종종 주변에서 실패한 케이스도 볼 수 있죠. 특히 제 주변엔 턱수술을 실패해서 고생하는 분이 계시네요.
그에 비하여 쌍커풀 같은 작은 수술이나 다이어트는 만족감도 높고 효과도 좋은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외모는 외형적인 물리적인 부분이지만, 인상은 외모에다가 추가로 얼굴표정과 머리스타일, 옷차림, 악세사리 등의 패션도 많이 포함되어서 마음가짐만 바껴도 쉽게 변화될 수도 있습니다.
재미난 것은 외모와 인상은 서로 영향을 받는다는 점입니다. 인상이 좋아지면 전혀 다른 물리적인 모습도 좋아지게 됩니다. 반대의 경우도 많죠.
가끔 보면 스스로 얼굴 표정을 굳히면서 툭하면 짜증난 얼굴 표정을 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순간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바껴가죠.
요즘 성형수술이니 별별 다이어트가 유행하지만, 무엇보다 조금더 자기 자신의 얼굴표정을 살펴보는데 신경을 쓰는 것이 첫번째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다음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외부적인 약점을 고칠 방법을 찾는 것이 병행되어야 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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