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월 25일 디아블로3 확장팩이 발매되었습니다.
마침 최근에 2.0패치가 있어서 친구들이 접속을 해봤는데 디아2처럼 재밋어졌다고 하더군요.
아이템매매를 편하게 하는 점에서는 좋았던 경매장이지만,
하지만 자기가 사냥해서 장비를 맞춰가는 재미를 없애버리는 문제점이 있었죠.
그런 이유 때문인지 3월 18일 경매장이 없어졌습니다. 전 잘 됐다고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확장팩으로 새 캐릭터 성전사, 새사냥터인 5막 등장. 디아2 때처럼 새로운 분위기를 이끌어서 최근 pc방에서도 다시 디아3이 인기가 있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서버. 어제는 접속대기시간이 길어서 문제라고 하더니, 오늘은 회사 이직때문에 쉬고있는 후배녀석에게서 카톡이 왔는데 계속 팅긴다고 하네요.
디아블로는 매번 출시될 때마다 불안한 서버문제가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모양입니다. 1~ 2주 쯤 지나면 안정되지 않을까 싶네요.
뭐 서버관리비용으로 블리자드사에서 돈을 따로 받지 않고 CD가격만 받는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듯 싶습니다.
매달 29700원! 비싼 월계정비를 받는 리니지도 최근 들어 툭하면 서버다운, 몽섬버그 등으로 문제가 많은데 그에 비교하면 양반인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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