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대출상품에 있어서도 P2P방식, 직거래장터가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 기대에 비해서 그 실적은 얼마되지 않는다는 뉴스가 나오더군요.

 

차분히 판단해봐도 실익에 비해서 불편함이나 위험성이 너무 높아보입니다.

 

 

 

 

첫째 대출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투자자를 찾아야 하기 때문에 본인 홍보필요합니다.

 

이런 부분에 익숙하지 않다면 되러 복잡하고 간낭비될 뿐입니다.

 

 

 

 

신용등급, 직장정보 등도 금융기관과 마찬가지로 따지기 때문에 자격이 안 된다면 힘든건 별차이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신용관리부족으로 부채(채무)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등급이 7, 8등급으로 은행진행어려울때나 괜찮은 상품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약 연20% 정도의 이자율을 기대하고 투자하는 것인데 기대치에 비해서 너무 위험성이 큽니다.

 

빚을 꼭 갚아야한다는 책임의식의 감소와 개인회생, 파산면책 등의 신용회복지원절차의 활성화로 인하여 연체율이 계속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이자를 받지 못하는 불량채권 발생시에는 기대투자수익률은 크게 떨어지게 되고, 게다가 원금조차도 회복이 안 되면 되러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분산투자로 위험분산이 필수이지만 불확실성이 너무 높아서 이런 장단점을 고려하면 차라리 주식투가 더 낫지 않나 싶을 정도입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더 전문성을 키우기 전에는 대출직거래장터성장에 한계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