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레딧, 올크레딧조회에서 나오는 신용정보에 오류가 있을 때도 있나요?

개인신용관리를 위해서 신용평가회사(크레딧뷰로)인 마이크레딧, 올크레딧, 크레딧뱅크 등에서 본인의 신용정보를 가끔 조회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확인한 내용에서 실제내용과 뭔가 다른 부분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보통은 정보등록, 삭제를 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정보공유에 걸리는 기간차이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즉, 대출금상환이 다 되어도 담당자가 즉시 일처리를 하는 것도 아니며, 변경했다고 하더라도 이 부분이 평가회사에 반영되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보통 일주일정도 걸리고, 심하면 보름정도는 반영이 느릴 때도 있습니다.

 

또한 업무에 따라서는 바로 등록하는 것이 아닐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신용카드연체는 1주일(5영업일) 이상 연체했을 때 연체정보를 등록합니다.

 

 

 

 

그에 비하여 휴대폰할부금연체는 3개월이 넘어야 등록할 수 있습니다.

 

또한 7년이상으로 기간이 오래되면 연체금을 갚지 않은 상태에서도 연체정보는 삭제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빚이 소멸시효로 사라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또한 이런 업무처리과정이 사람이 하는 것이다보니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 변제했는데 깜빡해서 삭제하지 않았다거나, 이자계산실수로 더 큰 금액을 올리는 경우 등입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해당 마이크레딧, 올크레딧 등의 고객센터에 문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특정금융회사의 대출금액 등은 정보공유를 하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금액액수가 틀릴 때에는 그 금융기관고객센터에 문의를 해야 제대로된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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