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니다보면 정말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살고있는 생명을 보게 됩니다.
정말 어디든 적응해서 살아가는 것 보면 신기하죠.
저수지 옆에 고목나무 그루터기.
저수지에 물이 찰 것을 대비해서 나무를 다 짤라버린 것 같습니다. 죽어 메말라서 쓸데없어 보이는 나무토막이지만 자세히보면 구멍 안에 뭐가 보입니다.
구멍안에도 흙과 씨앗이 날아와서 자리를 잡았네요.
작은 떡잎이 5개나 보입니다. 그 안에서 잘 자라날지 정말 궁금하네요.
경남고성 공룡박물관 입구쪽에 있는 대형 육식공룡모형 두마리.
앞에 공룡이 입을 벌리고 있죠. 입안에 구조는 어떻게 생겼을까? 호기심에 자세히 안을 봤더니..
작은 벌집이 있네요. 벌도 돌아다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여행을 다니다보면 정말 작은 것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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