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기업에 대한 조사방법, 신용평가자료 확인!

상거래에서 미수금액이 점점 커지는 상황이라면 꼭! 채무업체에 대한 조사를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회사들이 본업, 즉 생산, 판매를 우선적으로 중시하다보니 미수채권회수를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빠져나가는 돈이 결국 기업의 비용, 손실이 되기 때문에 제대로 컨트롤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권회수를 위해서는 담보를 잡아두는게 최선책이지만, 일반 거래처에 이를 요구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다음 수단으로는 회수방법을 미리 알아두는 것입니다.

 

가압류할 수 있는 채무자재산 소재만 알아둬도 추심가능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그다음으로는 제때 적절한 조치만 있으면 되는 것이죠.

 

 

 

 

사실 사전조사는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

 

평소 채무업체의 거래처를 알아두고, 주거래은행을 알아두고, 돈이 될만한 재산이 뭐가 있는지 알아두는 것입니다.

 

 

 

 

또한 대표자의 신용도와 실운영자에 대해서도 알아둬야 하며 실운영자가 신용불량자이고, 바지사장을 쓰는 곳과는 무조건 현금거래를 해서 미수를 남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대놓고 나서서 기업조사에 나선다면 거래관계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좋은 것이 신용평가자료 확인입니다.

 

 

 

 

대기업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시군, 조달청이나 공기업과 거래하는 중소기업은 기업신용평가를 받는데가 많습니다.

 

그중에 일부 평가사에서는 그 자료를 유료로 판매를 하고 있죠. 물론 유료라고해도 몇천원에서 몇만원 수준이라 부담이 적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전문정보 쪽으로 기업보고서가 제공됩니다. 재무제표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업조사가 필요하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기업보고서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보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