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투자수익처로써 주식배당투자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주식배당금은 종목에 따라서 차이가 크지만 2~ 4% 이상도 지급하는 곳도 있어서 기보유로도 1년 정기적금수익률 이상을 올릴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한국쉘석유, s-oil, sk텔레콤 등 중간배당을 하는 곳은 1년에 2회 지급하지만, 대부분의 종목은 보통 연1회 지급하게 됩니다.

 

은행적금은 보유기간이 길어야 이자수익이 늘어나지만, 주식은 배당일이 특정되어 있어서 그날 보유하고 있으면 받게 됩니다.

 

 

 

 

12월 결산법인의 경우, 지난해 2014년은 12월 26일 금요일 매수해서 12월 29일 월요일 매도해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실제 입금되는 날은 차이가 있습니다.

 

 

 

 

배당은 결산일로부터 15일 전에 사전공시를 하지만, 현금배당은 별도 공시를 안 하는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12월 결산기업은 그다음해 3월말까지 개최하는 주주총회에서 확정됩니다.

 

 

 

 

실제 배당금입금4월 정도됩니다.

 

즉! 각 회사의 결산기에 따라서 배당시기도 달라지게 됩니다. 은행, 증권사 등도 원래 3월에서 12월로 변경되었지만, 여전히 일부 회사에서는 3월, 6월, 9월도 있기 때문에 투자할 때 제대로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기업의 실적에 따라서 매년 배당액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적금의 확정이자와는 전혀 다릅니다.

 

잘못 선택했다가는 주가하으로 되러 손실을 입을 수도 있죠.

 

 

 

 

그러므로 가급적 안정적이고 매년 실적, 영업이익, 순이익이 증가하는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주식배당투자에서는 주가상승배당수익까지 같이 노릴 수 있는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