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교체, 언제쯤이 좋을까요? 저렴하게 교체할려면!

스마트폰을 바꾼지 1년이 지날때면 휴대폰을 바꿔야 하나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재작년 10월쯤 가입했으니 1년 6개월. 스마트폰 배터리를 2개 가져다니면서 교체해가면서 쓰는데 좀 많이 쓴 배터리 하나는 벌써 상태가 안 좋은 듯 싶네요.

 

배터리가 거의 꽉 차있다가 어느 순간 바닥으로 뚝~ 떨어지네요. 업무상으로 전화를 많이해서 하나로는 부족함을 종종 느껴서 배터리를 새로 살까? 폰을 새로 구입할까 고민하게 되죠.

 

 

 

 

물론 금액만 따진다면 배터리를 새로 사는 것이 나을 것 같지만, 지금 쓰고 있는 것이 베가 레이스. 베가 레이스를 비추천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모 그런대로 쓸만한 것같습니다.

문제는 6개월 정도마다 통화불량으로 AS 두 번.. 업무상으로 바쁜데 휴대폰이 버벅거리면 열받죠..ㅋ 그럴 땐 정말 신형폰이 끌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ㅎ

 

요즘 추천하는 스마트폰이 삼성 갤럭시S3, 옵티머스G프로 정도인 것같습니다. 솔직히 더 끌리는 것은 갤럭시 노트2인데.. 휴대성 문제때문에 선택이 쉽지 않더군요. 지금 쓰는 폰이 또한번 통화불량이나면 교체할까 생각 중입니다. ㅋ

 

 

교체할 때~ 또 고민하는 것이.. 어디서 바꿀까 하는..

저번에 교체할 때 회사동료의 아는 친구가 하는 대리점을 소개받아서 구입했었는데.. 소개받아 아는 사이에 더 깍아달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해서 솔직히 별로 싸게 구입하지도 못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청구서를 이메일로 받으니 총 금액만 보고 청구서 세부항목은 별로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아마 저만 그런 것은 아니겠죠..ㅋ

 

 

 

그러다가 하루는 세부항목을 무심코 보게 되었네요.. 그런데 왠 부가서비스? 스마트폰을 가입하고 3개월이나 지나서 필요도 없는 부가서비스에 가입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금액은 얼마되지도 않지만 황당했죠.

 

가입했던 휴대폰대리점은 그래도 아는 친구가 소개해준 곳인데.. 쩝.. 화를 낼 수도 없고 그냥 부가서비스만 해지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처음 가입하실 때에는 꼭 청구서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결국 저렴하게 가입할려면 주변 아는 사람 통하는 것보다는 인터넷에서 믿을 수 있는 곳에서 금액비교를 해보고 가입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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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통 2년 가까이는 사용하는데 그만큼 구입할 때 잘 확인하고 선택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