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니면서 종종하는 얘기 중에 하나가 먹는 장사나 할까? 하는 말이죠. 먹는 장사에 실패가 없다는 약간 농담 섞인 얘기도 하구요. 

 

하지만 통계를 보면 정말 쉽게 망하는 업종 중에 하나가 외식사업입니다. 그만큼 사업전망, 실비용, 수익 등에 대한 제대로된 판단없이 도전했다가는 은퇴자금 등을 날리기 더 쉽상입니다.

 

 

 

 

1인가구가 늘어나고, 불경기로 절약을 강조하고 있으면서도 지출할 곳엔 과감하게 쓰는 것이 요즘 사람들이죠. 그래서 공연히 저렴한 가격만을 무기로 생각하고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상품으로만 밀어붙였다간 잠시 반짝하고 파리날리기 쉽습니다. 

 

이런 점에서 깔끔하면서도 화려한 색감을 가진 일본식 레시피벤또랑을 추천해드립니다.

 

 

 


가격대를 보면 저렴한 사이드 메뉴에서부터 1인분 5~9천원 대로 무난한 편이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고, 전품목 테이크아웃이 가능해서 야외활동이 많은 계절이나 혼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부담없이 접근이 가능합니다.

 

가게를 새로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가게를 방문하는 내점고객테이크 아웃, 그리고 단체 도시락까지 다양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하죠.  

 

보통보면 창업비용으로 대부분이 매장관련하여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8~ 10평의 소규모 공간으로 테이크 아웃, 배달전문으로 선택도 가능한 점도 유리하구요.

 

 

 

 

무엇보다 프랜차이즈는 얼마나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지가 중요한데 신촌, 압구정로데오, 대학로, 목동 등에서 맛집으로 벤또랑이 잘 알려져 있는 것만 봐도 충분히 비전이 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프로모션과 지속적으로 온라인 마케팅으로 홍보가 되어 영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좋은 여건 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