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공부를 하다보면 분산투자를 많이들 강조합니다.

 

바로 계란은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얘기로 통하죠. 넘어지기라도 하면 대부분의 계란이 깨져서 큰 피해를 입게 될테니깐요.

 

 

 

 

그래서 자산관리를 할 때에도 여유기간에 따라서 단기, 중장기, 그리고 안전성과 위험성, 투자수익성을 고려하여 포트폴리오를 짜는 것은 필수입니다.

 

괜찮은 펀드상품에 가입했다고 하더라도 갑작스레 꺼내써야 하는 돈이라면 해지위약금으로 되러 손해를 보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주식투자에 있어서도 분산투자는 절대적인 명언일까요?

 

투자자들을 보면 1~ 2 종목을 하는 분은 별로 없죠. 보통 3 ~ 7종목정도 좀 한다 싶으면 10종목 이상을 관리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시간에 좀 여유가 있어서 주식공부를 하면서 하거나, 주식정보사이트 회원으로 가입해서 추천종목을 받고하다보면 열종목 이상으로 백화점을 차리는 때가 많습니다.

 

추천종목을 받고 본인도 나름 선택을 하다보니 하나씩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아지는 것은 단점이 더 많습니다. 즉 위험성도 나눠지지만 투자수익도 나눠지게 되어서 큰 손해를 보지 않을 가능성도 높아지지만 그만큼 높은 소득도 기대가 어려워집니다.

 

또한 5분사이에도 천당과 지옥사이를 왔다갔다하는게 주식시장인데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를 자주 볼 수 없는 직장인이라면 주식사이트를 이용하더라도 제때 매도매수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수익도 못 올리고 공연히 시간낭비만 하기 쉽습니다.

 

그만큼 주식투자에서는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을 필요성도 있지만, 본인의 투자기간, 스타일을 고려해서 그에 맞게 종목선택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링크 - 주식! 괜찮은 종목 어떻게 고를 것인가?(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