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포스팅할 때 윈도우XP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익숙하다보니 바꾸기 어렵더군요.
그러다가 요즘은 속도때문에 구글크롬을 쓰고 있습니다.
시골 촌지역이다보니 광랜이 아닌 전화선으로.. 시간대에 따라서는 정말 속도가 뚝 떨어집니다.
사진 5장 정도에 포스팅 하나 올릴려고하면 20분이 더 걸립니다. 블로그를 여럿 운영하는 제 입장에서는 정말 답답하죠.
그래서 크롬을 써봤는데 시간절약에서 정말 괜찮더군요.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포스팅을 하면 기부에 쓸 수 있는 해피빈콩을 하나 줍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첫번째 제 블로그글은 콩을 하나 주는데, 두번째 아내의 블로그글은 안 주더군요.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넘어갔는데 혹시나 해서 첫번째는 크롬에서 작성하고, 두번째는 윈도우xp에서 작성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왠걸 두번째도 똑같이 나오네요.
며칠 테스트해봤는데 똑같이 적용되네요.
네이버시스템에서 블로그포스팅을 작성하는 인터넷브라우저정보도 확인하는 것 같습니다. 해피빈콩해봐야 100원 밖에 안 되지만 저품질문제에도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참고할만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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