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같은 대형마트들사이에 경쟁이 심해지면서 서로 가장 싸다는 광고를 내고 있지만, 가끔 비교해보면 정말 10원차이.

 

장본거 다합쳐봐야 백원대로 정말 별로 와닿지 않습니다.

 

 

 

 

아마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을 끌기위한 광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그런 잔잔한 가격비교보다는 대형마트 별로 가지고 있는 특징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장보기에는 매주 변경되어 나오는 1+1이나 카드사제휴 20% ~ 30%할인으로 나온 상품 몇가지만 괜찮으면 정말 매력적입니다.

 

한가지만 사도 몇백원에서 몇천원 차이라서 7만원정도 결제하면 1~ 2만원이상 할인될 때도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별로 식품, 생활용품, 옷 할인방식이 다릅니다.  창원이마트의 경우에는 생선, 어패류를 매일 9시30분쯤 되면 30~ 50%까지 할인판매합니다.

 

그에 비해 창원롯데마트 통닭, 튀김류 등의 즉석식품을 저녁 7시쯤부터 20~ 40%할인시작해서 다른 곳보다 빨리 시작하죠.

 

 

 

반면에 홈플러스에서는 식품 뿐만 아니라 치약, 샴프, 실내화, 염색약 등의 생활용품 50% 저렴하게 내놓는데 그 종류가 정말 다양합니다.

 

이런 매장별로 특성있는 아이템배치가 고객들에게 더 유용한 어필방법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