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돈벌기를 적극적으로 시작하려면 CPA광고(cost per action)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나 구글 애드센스 같은 CPC광고(cost per click)는 방문자가 광고배너클릭만해도 수익이 발생해서 아주 단순한 방식입니다. 하지만 단가가 몇 십원~ 몇 천원 정도로 낮습니다.

 

 

 

 

그에 비교해서 cpa는 방문자가 배너를 클릭해들어가서 광고주의 홈페이지에서 액션(action), 즉 상담신청, 회원가입 등의 요구사항을 만족시켜야 소득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만큼 조건이 까다로운 대신 단가가 몇 백원 ~ 몇 만원대로 높습니다.

 

 

 

 

cpa마케팅회사들은 보통 cpa배너의 클릭횟수와 유입사이트를 공개하고 > 상담실적발생 > 승인과정을 통해서 승인건에 한해서 급여를 제공합니다.

 

가입회원의 입장에서보면 유입(클릭)은 단순 명확한데 비교해서 실수익발생은 적은 경우가 많아서 불만을 느끼게됩니다.

 

 

 

 

저도 영업으로 키워드광고를 집행해본 적이 있는데 보통 클릭방문자 10명에 실제 상담전까지 연결되는 사람은 1명 ~ 3명 정도 밖에 안 됩니다.

 

특히, 야간이나 주말에는 즉시전화통화는 안 되고 다음 영업일에 광고주측에서 고객에게 전화시도를 하게 되는데 그 사이에 변심하여 전화를 안 받거나 연락한 적 없다고 오리발 내밀 때도 종종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블로거입장에선 이해하기 어렵지만 이런 이유로 실제 유입은 많은데 비해서 실적은 적은 상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또한 이렇게 1차 상담전화까지 이뤄졌다고 하더라도 승인조건에 맞지 않는 때도 있습니다.

 

 

 

 

보통 다이어트광고에는 나이와 성별 등에 제한이 있고, 대출광고에서는 신용불량자, 과다대출자, 미성년자 제한이 있으며 단순히 비용문의라든지 장난전화 등은 승인거절됩니다.

 

신청자의 나이를 마케터(블로거)는 알 수 없죠. 결국 승인여부는 광고주(머천트)와 cpa마케팅회사 측에서 결정하게 되는데 그 결정을 신뢰할 수 있느냐? 사실 어려운 문제입니다.

 

 

 

 

결국 본인예상보다 실적처리부분에 있어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 마케팅회사와 제휴를 해서 비교를 해보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역시 블로그로 돈벌기에서는 꾸준한 테스트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