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올림픽 기념주화라든지 상평통보, 1966년 10원화 등의 옛날 동전을 찾게 되면 그 가치가 얼마되고 어떻게 팔아야 하는지 궁금해지죠.

 

하지만 인터넷검색을 해보거나 네이버 지식에 물어봐도 딱 떨어지는 답을 찾기 어렵습니다.

 

 

 

 

이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시세 변동되고, 개별 화폐의 상태에 따라 가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일이죠.

 

무엇보다 상처하나 없이 은행에서 막 나온 듯 깨끗한 아이템과, 흠집이 나고 많이 닳은 아이템의 가격차가 백배도 넘게 나는 때가 많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가장 쉽게 옛날동전 가치를 알아보는 방법은 가까운 옛날화폐상에 문의해보는 것입니다.

 

비슷한 상품을 보고 예상도 가능하죠. 대부분 매입도 하기 때문에 쉽게 처분할 수도 있지만 마진 문제로 많이 싸게 산다는 점도 생각해야 합니다.

 

 

 

 

화폐수집카페에 가입하여 문의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회원가입이 조금 불편하지만 사진으로 개별적인 상태까지도 고려해서 대략적인 가격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매매도 가능하죠.

 

 

 

 

하지만 각 카페마다 불량판매자를 막기 위해 일정 회원등급 달성과 본인인증 등으로 판매조건을 까다롭게 하고 있어서 한두개 팔기에는 정말 어렵습니다.

 

한두개는 중고물품거래까페를 이용하는게 조금 더 쉽죠.

 

 

 

 

가격조사를 할 때에는 가급적 2 ~ 3곳에 문의해보는게 좋습니다.

 

시세변동도 있고, 매입가판매가 차이가 심하게 큰 경우도 많아서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몇곳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