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월 중순인데 날씨가 벌써 덥네요. 오늘 내일 비소식으로 조금 시원해지기는 하겠지만 이후엔 다시 더워질 것 같습니다.

 

여름이 다가오면 미리 준비해야할게 많죠.

 

 

이마트에 달려있는 홍보물사진

 

첫번째가 모기 등의 벌레 방충에 신경써야 합니다. 에프킬라, 홈키퍼처럼 즉시 효과가 있는 것도 있지만 역시 건강에도 좋고 전한 것은 방충망입니다.

 

이미 방충망, 방충창을 모두 설치해 놓은 집이라고 하더라도 겨울을 지나는 동안 찢어지거나 구멍이 뚫리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미리 확인해서 조치해놓지 않으면 어느 순간 모기날개미들이 집안에 들어와 피해를 입게 됩니다.

 

더워지기 전에 수리할 부분이 있나 확인해보고 찢어진 범위가 좁으면 보수를 하고 범위가 넓으면 아예 전체 교체를 하는게 낫습니다.

 

 

 

 

다음으로 신경써야할 것이 제습, 요즘은 장마 뒤에 가을장마까지 있어서 그동안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보관해둔 겨울옷 등이 상하기 쉽상입니다.

 

많이들 이용하는게 물먹는 하마죠.

 

 

 

 

요즘은 제습제 소금(염화칼슘)을 계속 보충해줘서 반영구적으로 반복 사용가능한 제품도 있습니다.

 

그외 신문지 돌돌 말아서 옷 사이에 껴두고, 참숯제습, 가습, 악취제거 효과가 있기 때문에 1~ 10kg정도 사서 집안 여기저기 배치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습기 때문에 생기는 곰팡이건강에 안 좋기 때문에 조심해야하죠.

 

작년 여름이나 지난 겨울에 핀 곳이 있었다면 다시 또 생길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심하다면 아예 벽지를 다 떼어내곰팡이방지페인트 등을 구입해서 벽부분부터 몇겹 칠해서 건조시키고, 다시 벽지를 바르는게 낫습니다.

 

 

 

그에 비해 그 부위가 적다면 깨끗이 걸레로 닦아내서 제거하고 벽지 위에 곰팡이방지제를 몇겹으로 발라서 건조시켜두면 발생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이런 작업들은 여름에도 할 수 있지만, 정작 날씨가 더워지면 일하기 더 힘들죠. 시간여유 있으실 때 미리미리 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