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방해꾼, 죽어라 빼기 힘든 하체비만 해결해요!!

하체비만 신경 쓰이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무지 신경쓰여요. 특히 고등학교에서 대학들어가시는 신입생분들 이제 미니스커트도 입어야 하고 스키니도 입어야 하는데 하체비만이면 폼이 안 나죠ㅜㅜ

 
우선 살이 찌는 이유를 알아야 뺄 수 있겠죠? 살찌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그중 하나가 찬 음식입니다. 아이스크림을 자주 먹거나, 찬물 정말 많이 마셔요. 이러면 안 돼요!!

몸이 차가운 건 혈액 순환이 끙끙 힘들어 한다는 거.. 혈액 순환이 잘 안 되면 에너지 소비가 떨어져 허벅지 살이 찌게 되요. 항상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습관이 중요해요. 따뜻한 차를 보온통에 챙겨다녀서 입이 심심할 때 한 잔씩 마셔주세요. 입이 심심하다는 반응은 목이 말라서 느끼는 증상일 수도 있데요.

 

 

 

 

늦은 시간 운동하는 거 별로라고 합니다. 요즘 같이 무서운 시대에 위험하기도 하고 공연히 무리하면 근육 생겨서 살이 빠지는 시간만 늘어날 수도 있어요.

 

늦은 밤 운동을 하는 건 야식을 먹는 것과 비슷하게 몸에 살을 빼주는 호르몬 분비가 저하된다고 해요. 운동은 낮에 하는 게 좋은 듯요^^

 

승마살이라고 아세요? 전 이 글을 쓰면서 처음 알았어요. 허벅지살의 일부를 승마살이라고 한데요. 빼기 정말 힘들어서 지방흡입시술을 정말 많이 한다고 해요.

 

 

 

스트레칭하기!! 아침운동 아시죠? 아침운동을 하면 잠도 잘 깨고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해주고 붓기도 줄여 준대요. 아침에 붓기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 아침에 가벼운 스트레칭 어떠세요?

근육 때문에 살이 안 빠진다고 이야기하시는 분 스트레칭을 하면 생기는 다리 근육을 방지하고 누워서 허공에 발뒤꿈치로 엉덩이를 차는 행동이나 허공에 자전거 타기를 하면 하체 붓기도 예방해준대요.

자~ 이제 아침에 일어나면 다리를 번쩍 들고 발 동동하며 뒤꿈치로 자신의 엉덩이를 치세요~ㅎ 그리고 몸을 일으킨 후 다리를 양반다리모양으로 발바닥을 모은 후 두 손으로 발을 잡고 숨을 크게 들이마신 후 몸을 푸욱 숙이세요~ 처음부터 무리하시면 안 돼요. 

아침마다 해주면 효과가 있다니까 힘내세요!! 저도 화이팅!! 해야겠어요.     

 

 

 

 

소금 줄이기!! 소금 때문에 살이 찐다니 믿어지지가 않는데요. 소금을 많이 먹으면 혈중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는데, 신장이 이를 낮추기 위해 물을 재흡수해서 신장에 부종이 생기면 하체 비만이 될 수 있대요. 부종까지.., 왠지 무서운데요.. 싱겁게 먹을수록 살이 빠진대요~ 

싱겁게만 먹어도 살 빼는데 도움을 준다니 살 빼는 거 생각보다 쉽죠~ㅎㅎㅎ

우리 남편이 추천하는 빨리 걷기에요. 전엔 어린이 대공원이나 건대 호수 돌기, 자주 산책 겸으로 빨리 걷기도 하고 했었는데 이사하고 나선 여긴 공원이 좀 멀어요.ㅠㅠ 핑계지만요 훌쩌~억..

딸이 2살인데요 딸 아가띠 매고 공원가면 전 파김치가 되어 있어요. 그리고 딸이랑 같이 있으니까 빨리 걷기가 안 돼요 ㅠㅠ 살은 빼야 하는데 핑곗거리는 늘어갑니다.  

 

 

 

 

자전거도 좋아요. 그러고 보니 자전거 안탄지도 오래된 것 같아요. 결혼 전엔 자주 타고 다녔는데 남편이 자전거를 못 타서 같이 못 타게 되는 것 같아요. 물어본 적 있는데 타긴 탄대요.. 자존심 상해할까 봐 멀리하다 보니 시간이.. 한강변이나 여의도 공원에서 자전거데이트 하시는 분들 부러웠는데 쩝 저에게 언제쯤 그런 영광이 ㅎㅎ

 

출처: 엔뷰멀티마디플렉스(바로가기) - 체형관리, 지방흡입, 지방이식, 사후관리

엉덩이살과 허벅지살은 찌는 건 정말 잘 찌는데 빼기는 죽어라 힘든 곳이라고 해요. 자신의 날씬한 모습을 생각하시며 하면 힘이 덜 들 것 같아요.. 위의 방법은 지방흡입을 한 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빛나는 바다와 함께 수영복입고 해안가를 걷는 그날까지~^^ 홧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