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모임 우리아이 저렴하게 폼내기!!

봄이 왔어요^^ 꽃도 피고, 새들도 날라다니고, 겨울잠 자던 동물들도 일어났어요^^ 그렇다고 아직 방심할 수는 없어요. 엇그제는 모기도 보이더라고요ㅠㅠ 봄이면 꽃가루도 날리고, 밤낮의 기온차가 있어서 감기도 무시할 수 없어요.

그렇다고 두꺼운 겨울옷을 입히기엔 둔한 느낌이예요. 봄옷은 얇아서 하나만 입히면 추울 것 같고, 어떻게 하지하고 고민하다가 인터넷에서 폼나는 거 없나 봤어요.

밖에 나가서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보는 것도 좋지만 혹해서 사고 싶지는 않아서요^^ 직접보면 왠지 지름신이 발동해서 인터넷을 보고 가격을 알아본 다음에 마트나 백화점에 가서도 가격을 보고 옷도 함 봐보고 결정하는게 좋아요^^ 생각 외로 모니터로 본 것과 색상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어서요^^  

 

3월에 봄맞이 겸 시댁 어른과 도련님네도 와서 같이 점심 먹기로 했는데 아이의 패션은 자존심이 걸린 문제라ㅎㅎ 남편은 무슨.. 하면서 그러지만 정말 비교된단 말이예요.

그리고 또 하나 예쁜 옷을 얼마나 저렴하게 샀냐도 강권이예요. 이야기 하다보면 옷가격이 나오는데 "나 저거랑 똑같은 거 얼마에 파는 거 봤는데 말씀하시지" 이런 이야기 들으면 뭔가 머리 위에 돌이 쿵하면서 무너지는 느낌이예요

 

 

 

이리저리 비교하고 찾다가 보리보리를 보니까 저렴하게 메이커 옷도 살 수 있고 주말엔 최저가 이벤트도 해서 정말 저렴하게 살 수 있더라고요.

요즘에 무료배송 이벤트도 한다고 해서 보니까 예쁜 옷 정말 많아요~ 무료배송도 정말 크더라고요 2500원이니깐요. 2만원에 무료배송이 되면 10%할인 된거고 1+1도 있고 거기다 50% 할인된것도 있어요. 거기다 할인쿠폰이 있으면 더 할인되고요^^

 

 

바나나포켓에선 5만원 이상 구매하면 부드러운 간절기 워머도 주고 6만원 이상 되면 예쁜 핸드폰 이어캡도 준데요. 너무나 예뻐요^^

 

제가 고른 봄 잠바는요 모자에 예쁜 포인트 리본과 팔부분에 도트무늬가 개구쟁이 아이 느낌을 줘요^^ 왠지 아이보리색 조끼를 입은 듯한 느낌도 줘요^^

 

 

 

 

바바리코트도 보았어요. 가을만 바바리코트가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마트 가는데 빨간색 바바리코트입은 아이가 어찌나 예뻐 보이던지...

 

바바리 코드도 함 보았어요.

약간 가을 느낌도 나지만 전통적인 느낌이 들어서 왠지 끌렸어요^^

 

 

 

하나더!! 포인트인 양말..양말이 은근히 눈에 들어와요. 식당에 신발 벗고 들어가지 않아도 신발 위에 살짝 보이는 라인이 눈에 띄었을 때의 반응도 무시 못 해요^^ 뛰어다니다 보면 넘어지고 하니까 발목이 토시처럼 주름이 잡혀서 보호가 되요.

그리고 패션의 반전!!! 짝짝이가 아닙니다. 줄무늬와 도트가 조합된 예쁜 포인트 양말이예요. 귀여워요~^^ 

 

 

<출처: 보리보리(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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