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상태이더라도 4대보험가입에 제한받지 않습니다. 열심히 일을 해서 한번에 완납하거나 분할상환 마무리하면 뿌듯하죠.

 

이렇게 해결하고 나면 그동안 마음만 먹고 왔던 일, 중고차할부구입이나 전월세자금대출을 이용한 이사를 꿈꾸게 됩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생활비 등으로 단기자금이 필요한 때도 있어서 언제쯤 대출이 가능해질지 정말 궁금한 사항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도 딱! 칼로 무 짜르듯이 답변을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7년이상 장기미납금만 있을 때에는 완납전에 이미 연체기록이 모두 삭제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케이스에서 신용조회를 해보면 예상외로 7등급수준 이상으로 무난하게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신의 신용등급은 마이크레딧이나 올크레딧에 조회를 해보면 되죠.

 

 

 

 

7등급이상 나왔다면 중고자동차 할부구입도 가능성이 높고, 햇살론, 새희망홀씨와 같은 저신용자전용상품을 신청도 괜찮습니다.

 

단! 예전에 기연체이이 있는 업체는 거절당할 가능성이 아주 높기 때문에 피해야합니다.

 

 

 

 

비록 완납했다고 하더라도 그 회사의 판단으로는 다시 불량고객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거죠. 금융사 내부기록은 영구적이라서 고객이 피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신용조회를 했는데 8등급 ~ 10등급이라면 아직 해결 못한 채무불이행정보가 없는지 정확하게 확인해봐야합니다.

 

 

 

 

처리 못한 사항이 남아있다면 그걸 해결해야 합니다. 다 처리된 사항이 삭제되지 않고 아직 남아있다면 이제부턴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대부업체대출은 곧 가능해지지만 금리가 높기 때문에 피하는게 좋습니다.

 

 

 

다른 금융권은 보통 완납후 6개월정도 지나야 가능성이 생기지만 사전예측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결국 불편하더라도 가끔 대출한도조회를 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2011년 말부터 대출가능여부를 확인하는 신용조회(가조회)로는 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걱정없이 확인해도 됩니다. 단! 대부업체쪽은 서로 전산망을 공유해서 조회할때 주의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