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신청을 할 때 금융회사 지점을 방문하는 것은 심리적으로 뿐만 아니라 현실적으로 많이 불편한 일입니다.

 

재직증명서, 근로소득확인서 등의 증빙서류를 발급받아서 왔다갔다 하는 것도 만만치 않고, 근무시간 중에 업무를 제쳐놓고 나갔다오는 것도 정말 눈치보이고 힘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금리로 돈을 빌리는 곳은 대부분 본인서류지참하고 내점할 것을 요구합니다. 그런 이유로 햇살론신청할 때에도 당연히 금융사를 내방해야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몇년전에 자격조건이 되는지 문의하려고 새마을금고 2곳과 저축은행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그렇게 찾아갔지만 아쉽게도 3군데 모두 담당자가 출장가서 다음주에 다시 와 달라고 하더군요. 정말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오늘 예전 직장동료와 얘기를 하는데 요즘 햇살론계약서를 받는 업무로 출장을 다니고 있다고 하더군요.

 

 

 

 

근무하고 있는 곳이 신용정보사인데.. 그곳에서 금융회사와 제휴하여 서류접수 등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예전부터 부동산담보전세자금대출을 받을 때에도 금융사직원이 그 물건지로 가서 실태조사와 계약서작성을 돕게 되는데 직원수가 적다보니 신용정보사에 대행을 많이 의뢰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햇살론도 그런 시스템을 이용하는 모양이네요.

 

보통 회사원들도 오후 3 ~ 5시 사이에는 조금 여유가 생겨서 잠시 외출할 수 있는데 그때 맞춰서 직장근처에 있다가 계약서에 사인받고 온다고 하더군요.

 

 

 

 

안 그래도 요즘에는 지역 제한없이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나오던데.. 정말 많이 편해진 것 같습니다.

 

직장 근무시간때문에 계약서 작성할 짬도 안 난다고 해서 공연히 2금융, 사금융권에서 고금리로 돈을 빌릴 필요는 없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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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비즈사로부터 대가성 광고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