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야광스티커 정말 괜찮네요^^

아이들 장난감, 교육용으로 스티커가 요즘 많이 이용되고 있죠. 다양한 모양과 색깔, 그리고 요즘은 감촉까지 다양해지고 밤엔 야광으로 흥미를 줍니다.

 

그래서 다이소 같은 천원샵이나 문구점에 갈 때마다 스티커 매장 쪽은 꼭 살펴보는데 이마트 같은 대형마트에 있는 상품들은 디자인은 비슷한데 가격만 더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별로 관심을 안 줬습니다.

 

 

 

 

업무차 창원을 들렸는데 시간이 제법 나서 저희 딸에게 줄만한 선물을 찾는다고 이마트 2층을 한바퀴 돌아보는데 큼지막한 동물디자인이 눈에 띄더군요.

 

색상도 부드러운 느낌이고 약간 올록볼록 감촉도 있습니다.

 

 

 

 

유리, 벽에 붙일 수도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드네요.

 

 

 

보통은 1회성으로 한번 붙이면 끝인데 붙였다 떼었다 가능하다는 점도 마음에 들구요..^^

 

아무데나 붙이는 걸 좋아해서 붙여놨다가도 다시 떼는 경우가 많거든요. ㅎ

 

 

 

 

그리고 야광이라서 저녁에 불을 꺼도 눈에 잘 보입니다^^

가격도 1,500원 저렴한데다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어서 그에 맞는 디자인도 제법 있더군요. 같이 살껄 하고 후회했습니다. ㅎ

 

 

 

 

아이들 장난감엔 대부분 3세 이상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아무거나 입에 넣는 습관이 있어서 그런데 그럴 땐 정말 장난감 하나도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