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대출이라는 것은 기존대출금이 여럿 금융회사로 나눠져 있는 상태에서 큰 금액을 빌려서 기존 것을 다 변제하여 하나로 합하거나, 더 많은 금액을 빌려서 기대출금을 갚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가급적 더 낮은 금리로 대환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더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쉽게보면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돌려막기와 같은 원리로 보이지만, 현금서비스는 한달 정도의 초단기에 금리도 보통 20%대로 높아서 채무자에게 매달 더큰 부담으로 다가오는데 비하여,

 

대환대출은 보통 3년 이상의 조건으로 전환하여 원금, 이자상환부담이 줄어드는 편입니다.

 

 

 

 

하지만 대환상품은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차용금액이 커지는 만큼 신청자가 변제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연체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금융회사입장에서는 책임부담이 적은 소액 추가대출을 더 선호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가장 좋은 상품은 바꿔드림론입니다.

 

국민행복기금보증을 받아서 시중은행에서 전환하는 것으로 무엇보다 신청자격조건만 갖춘다면 거절없이 보증을 받을 수 있고 금리도 20%대 이상을 보증료까지 포함하여 12%이하로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합니다.

 

 

 

 

단점은 소득, 신용등급제한과 함께 20% 이상의 고금리채무에 한해서만 지원이 되며 총채무가 1천만원이 넘을 때에는 최소 6개월 전에 받은 것이어야 하며, 총채무 1천만원 이하일 때에는 최근3개월 이전에 받은 것이어야 합니다.

 

또한 연체가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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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유용한 것은 햇살론 상품중에 대환론입니다.

 

하지만 담당금융기관의 개별제한에 걸리면 아무리 조건이 되더라도 거절당할 수 있고,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등으로 영업지역에 제한이 있어서 이 상품을 알아볼려면 거주지 근처 영업점에 전화문의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금융회사는 별도 대환상품은 거의 없기 때문에 일반상품 중에서 한도가 많고 금리가 낮은 을 찾아서 이용하면 됩니다.

 

사실 일반인입장에서 주거래은행에서 거절당하면 다음으로 본인에 맞는 저금리대출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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