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에 신용등급이 적용된다는 내용이 뉴스로 많이 나오다보니 본인의 등급을 알면서 대출신청을 하는 때가 많습니다.

 

조회했는데 9등급, 10등급, 신용불량자로 나오면 정말 난감하죠.

 

 

 

 

기본적으로 9~ 10등급은 장기연체가 있거나 있었던 상황입니다.

 

대출금, 카드대금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휴대폰할부금 등을 제때 납부하지 않고 1년이상 체납한 상황에도 이렇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저신용자는 아주 예외적인 경우에만 대출이 가능합니다.

 

첫째, 대출금 등은 거의 없는 상황에서 폰할부금미납 등으로 등급이 낮을 때에는 은행의 새희망홀같은 저신용자상품이 진행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기대출금이 많다면 새희망홀씨 쪽은 아예 어렵습니다.

 

 

 

 

둘째, 저소득층 전세자금대출이나 임대아파트 전세자금대출의 경우에는 보증인 입보하여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저소득층 상품은 관할 주민센터에 문의해보는 것이 좋고, 임대아파트는 인근 새마을금고에 상담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부동산담보나 귀금속 장신구, 명품가방, 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 등의 담보가 있다면 부업체, 명품 IT전당포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9~ 10등급, 신용불량자는 이렇게 제한된 조건하에서 보통 30%대 높은 고금리대출만 가능합니다. 새희망홀씨만 그나마 10%대입니다.

 

 

 

 

무조건 된다, 낮은 금리로 가능하다 거의 100%사기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물론 신용도조작을 통해서 해주겠다 역시 사기입니다. 신용도는 떨어지는 것은 한 순간이지만 올리는 것은 한등급에 보통 4~ 5개월로 단기간에 작업으로 올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렇게 저신용자상품은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된다는 곳을 통할 때에도 주의해서 확인해야 사기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또한 안 될 때에는 포기하는 게 정답입니다. 이럴 때에는 대출보다는 차라리 개인회생, 파산면등의 부채해결방법을 알아보는 것이 더 필요합니다.

 

링크 - 개인회생, 파산면책 신청자격과 장단점 비교(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