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대금 200만원을 두달 정도 연체한 상태에서 급여를 받아 모두 상환하게 되면 정지되었던 카드를 다시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해 합니다.

 

카드값은 1주일이상 못 갚게 되면 연체정보가 공유되어 신용등급이 떨어지게 됩니다.

 

 

 

 

보통 이 기간 내에 해결하게 되면 별다른 문제없이 다시 사용가능해지게 되는 편입니다.

 

하지만 한달, 두달 이렇게 장기연체하게 되면 8~ 10등급으로 추락하게 되고 회복기간은 1년 이상 걸리는 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기존카드는 영구적으로 사용정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완전변제한다고 하더라도 이미 해당 카드사에서는 불량고객으로 낙인 찍힌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연체기록이 남아있기 때문에 최소 1년~ 2년 동안은 6등급으로 상승되어도 재사용은 불가능하며, 물론 재발급도 어렵습니다.

 

차라리 거래가 없었던 곳에 신청하는 것이 훨씬 승인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중장기연체 이후에는 무엇보다도 1년 정도는 신용등급관리에 신경쓰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가급적 빨리 부채(빚)을 갚고 체크카드 등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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