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사용한지 한달 첫 청구서를 받았습니다.

 

원래 35000원요금제로 기기값 24000원 포함하여 5만원정도 나왔었는데 이번달에는 기기값포함하여 13000원정도 적게 나왔습니다.

 

 

 

 

전화요금만 보면 약 25000원에서 12000원 정도로 절반이 줄었으니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한달동안 써보니 통화품질기존 통신3사와 같다고 했지만, 단점이 있더군요.

 

 

 

 

집이 시골인데 지형적으로 전파가 잘 안 터지는 곳입니다. 이사와서 SK텔레콤에 연락했더니 며칠만에 나와서 실내중계기를 하나 달아주더군요.

 

그래서 집안에서도 잘 터집니다.

 

 

 

 

알뜰폰도 같은 sk라서 통화권에 전혀 문제가 없더군요.

 

그런데 이번에 아내가 요금제비교해서 KT알뜰폰으로 신규가입을 했습니다. 역시나 안 터지더군요.

 

 

 

 

고객센터에 연락했더니.. 알뜰폰통화품질문제KT고객센터담당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알뜰폰고객센터에 연락해서 담당자와 연락했더니.. 이쪽 지역은 원래 통화품질이 나쁘니 해지하시라고 하더군요. 제대로 확인도 안 하고서는..

 

 

 

 

sk텔레콤이 되었는데 KT가 안 될 가능성은 적죠. 바로 앞집도 KT인것 같은데 저번에 중계기를 설치해서 잘되는 것 같더라구요. 아마 시골이다보니 중계기설치기사파견이 어려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시골에선 미리 통신3사 중계기부터 설치해두시고 그 회사에 맞춰서 바꾸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